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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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수 전무, FDA 임상 업무 총괄
문성주 전무, BD 업무 등 신규 프로젝트 창출

항체접합의약품(ADC)을 개발하는 인투셀이 임상전문가를 영입하며 전문인력 영입에 적극 나섰다.

인투셀(대표 박태교)은 최고임상담당자(CSO)로 강종수 전무를, 최고전략담당자(CSO)로 문성주 전무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종수 전무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졸업하고, 종근당 중앙연구소를 거쳐 코오롱생명과학 개발부 이사, 아벤티 부사장을 역임했다. 30여 년 동안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운영한 경험과 코오롱생명과학과 아벤티에서 신약개발 역량을 쌓았다.

비임상 효능시험, 약동학(PK) 시험, GLP 독성시험, 임상시험 및 임상용 의약품의 GMP 생산 경험을 보유했다. 또한 저분자 화합물(small molecule) 뿐만 아니라, 항체의약품과 개발 경험도 쌓았다.

강 전무는 향후 인투셀에서 CDO로서, ITC-6146RO 등 인투셀의 핵심 파이프라인에 대해 △GLP 독성시험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 △미국 임상 시험 진행 △임상용 의약품의 GMP 생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인투셀(대표 박태교)은 최고임상담당자(CSO)로 강종수 전무(왼쪽)를, 최고전략담당자(CSO)로 문성주 전무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문성주 전무는 서울대 화학과 유기화학 박사를 수료한 뒤, 텍사스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거쳐 이뮤노메딕스(Immunomedics) 수석연구원을 일하며, FDA에서 승인을 받은 트로델비 개발에 참여했다.

문 전무는 21년의 연구 경력 중 ADC 분야 바이오벤처에서 15년 연구경력을 쌓으며, 다수의 ADC와 톡신, 링커 개발했다. ADC 약물 개발 다수의 과정의 개발자로 참여했다. 향후 인투셀에서 CSO로서, 신규 ADC 프로젝트를 창출하고, 공동연구와 사업개발(BD) 업무를 총괄한다.

한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서영석 상무는 LG투자증권과 브레인자산운용 등 25년간 금융업계에서 일하다 2019년에 인투셀에 합류했다.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류요섭 부사장은 LG화학 기술연구원을 거쳐 암젠과 오릭 등에서 23년 간 연구생활을 이어오다 지난해 인투셀에 합류했다.

원문 :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94